비 발라드 가수 변신 '실제 사랑 이야기 담았다'

2009. 3. 4. 14: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비(Rain, 본명 정지훈)가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다.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5일, 5집 '레이니즘 리콜렉션'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수록될 발라드 곡을 온라인에 선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곡은 총 4곡으로 비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담은 '9월12일'을 비롯해, '내 여자', '사랑이란 건' 등 발라드 3곡의 어쿠스틱 버전과 지난 해 연말을 뜨겁게 달군 노래 '프레쉬 우먼'의 어반 믹스 버전 등이다.

각 발라드 곡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감미로운 느낌을 배가시켰으며 특히 '프레쉬 우먼'은 하우스 어반 믹스 버전으로 특유의 신선함을 세련된 느낌으로 살려냈다.

특히 비의 5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9월12일' 뮤직비디오가 오는 5일, 음반 정식 출시일에 맞춰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5집의 메이킹 과정과 백 스테이지에서 비의 은밀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5집 전반을 아우르는 비의 활동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편 35분 분량으로 완성된 '러브스토리'의 완결편 '뮤직 필름'은 3만장 한정으로 판매되는 '레이니즘 리콜렉션'을 통해서만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