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레이니즘' 채널V 차트서 5주연속 1위 기염

2009. 2. 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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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아시아권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비의 '레이니즘'(Rainism)은 아시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채널 V의 'V countdown' 차트에서 5주째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월 '이달의 아티스트(The Chosen One)'로 선정되기도 했던 비는 채널 V에서 선정하는 가장 인기 있는 곡 Top 20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앨범 발매 두 달이 다돼가는 현재까지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순위권에는 카니에 웨스트, 니요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이달의 아티스트인 에이콘의 노래가 소개되어 있지만 비의 '레이니즘'의 순위를 밑돌고 있는 등 아시아 팝의 황제 다운 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비는 현재 국내에 머무르며 올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될 아시아 투어의 콘셉트 회의를 주도하는 등 공연 구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이달 중순께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 현지에서 일주일 가량 머무르며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 후시녹음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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