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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디자인해 화제를 모은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가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하며 팬들을 만난다.

비가 디자이너와 전속 모델로서 참여하고 패션쇼와 콘서트를 겸비한 신개념 론칭쇼 등으로 숱한 화제를 낳은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는 론칭쇼 이후 꾸준한 관심을 모아왔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 측은 3일 "'식스투파이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3일 온라인 사이트가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홈페이지는 브랜드 심볼인 로켓의 발랄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의 필리핀 세부에서의 화보 촬영분이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제이튠크리에이티브 측은 오프라인 매장의 오픈에 대해 "로드 샵, 백화점 등 가계약을 마쳤으며 입점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는 올 여름 두번째 할리우드 출연작 '닌자 어쌔신'의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