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키운 '여자 비' 상반기 데뷔예정

2009. 1. 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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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직접 발굴 육성하고 있는 신인들이 올해 데뷔 무대를 가질 전망이다.비의 한 측근은 "비가 당초 1월 미국으로의 출국을 연기하고 2월 중순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신인 데뷔 준비와 아시아 투어 등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중 주목을 받고 이는 16세의 여자 연습생. 그녀는 '여자 비'로 불리며 남다른 재능을 보여 빠르면 올 상반기 데뷔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비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아시아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올 9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새신'의 전세계 홍보를 위해 5월부터는 바쁘게 전세계를 돌며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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