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측 "톰크루즈 만남 제안은 사실, 결정은 아직.."
2009. 1. 16. 10:03
[뉴스엔 김형우 기자]비 측이 방한하는 톰크루즈와의 만남 가능성을 열어뒀다.비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16일 "방한하는 톰크루즈 측에서 만남을 갖자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확실히 결정내린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톰크루즈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한국 개봉에 맞춰 16일 내한한다. 톰크루즈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작전명 발키리' 홍보에 나선다.
이런 일정 가운데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 영화 주연으로 나선 비와의 만남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크루즈 측 방한 관계자는 기자회견에 비와 동반 참석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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