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싸이월드재팬과 손잡고 日 한류매거진 창간호 표지모델 카리스마 폭발

2009. 1.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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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이 싸이월드 재팬이 만든 한류 매거진 창간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스프링 에이젼시는 싸이월드 JAPAN 과 공동으로 한류 관련 전문 웹 매거진 'HAN★MAGA'(가칭)을 창간했다.

스프링에이젼시는 비 측에 표지모델 촬영을 요청했고 비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싸이월드 JAPAN 웹 매거진의 창간 취지와 한국 문화 및 한류 국제화를 위하여 흔쾌히 단독 인터뷰에 응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월드스타 비 뿐 아니라 손예진 독점 인터뷰,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일본인 에이미와 리에에 대한 기사도 담겼다.

스프링에이젼시 정재영 실장은 "싸이월드 재팬의 회원을 대상으로 단순한 홍보성 웹매거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한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관광, 국내 기업의 일본 현지 마케팅 및 판로 개척애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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