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번엔 물쇼 아닌 조명댄스 '역시 연말 퍼포먼스 황제!'

2008. 12. 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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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역시 연말 퍼포먼스 황제 비였다.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물쇼에 이어 화려한 조명 댄스로 KBS 2008 가요대축제를 수놓았다.

비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KBS 가요대축제에서 손전등을 이용한 조명댄스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어둠이 깔린 무대에 댄서들과 함께 손전등으로 화려하면서도 정돈된 조명 댄스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이미 비는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물쇼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는 이외에도 노래 초반에 섹시하면서 귀여운 엉덩이 춤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듣기도 했다. 또 올 한해 단정했던 머리 스타일도 마초느낌이 물씬 품기는 거친 이미지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008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한석준, 황수경, 박사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그룹 원더걸스(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 빅뱅(지드래곤 G-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 탑 T.O.P), 비(본명 정지훈), 김종국, 백지영, 손담비,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김건모, 브라운 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현철, 송대관, 태진아, MC몽, 박현빈 등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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