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물쇼 이어 이번에 공중댄스 보여주겠다"

2008. 12.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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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물쇼에 이어 공중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화제다.비는 2008년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 시작해 2009년 오전 1시 30분까지 해를 넘기며 215분 간 펼쳐질 MBC '가요대제전'에서 공중댄스를 펼친다. 지난 29일 SBS '가요대전'에서는 화려한 물쇼를 보였던 비가 연이어 공중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어떤 가수도 시도하지 않았던 트렘플린 댄스가 바로 공중댄스다. 비는 댄서들과 함께 특별 제작된 트렘플린을 이용해 그동안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올해 MBC 가요대제전은 MBC '황금어장'의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과 배우 김민정이 공동MC로 나선며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 생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손담비, 전진, 김종국, 빅뱅, 백지영, 쥬열리, 신문희, 원더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 = SBS / 사진설명=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물쇼를 보이는 비)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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