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병헌, 디스커버리 채널 통해 세계인과 만난다
2008. 12. 22. 10:26
[뉴스엔 이현우 기자]이병헌과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를 통해 세계인들과 만나게 된다.
최근 비와 이병헌은 디스커버리 제작진과 함께 서울 한강, 남산, 홍대, 명동, 청담동, 청계천 등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쳤다. 이 다큐멘터리는 두 명의 월드스타를 낳은 서울이라는 공간을 주제로 서울시와 두 한류스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힙 코리아'(Hip Korea)란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각각 45분 분량으로 서울의 곳곳에서 서울시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내년 1월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을 시작으로 2월 동남아, 5월 유럽 등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 편은 이병헌이 페라리를 운전하며 한강변을 달리고, 지하철역 녹사평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등 자연스러운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nobod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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