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프레시 우먼'으로 5집 피날레 '큐트 매력 물씬'

2008. 12.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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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프레시 우먼'(Fresh Woman)으로 5집 앨범 '레이니즘'(Rainism)의 국내활동 피날레를 장식한다.

리얼 버라이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곡 '프레시 우먼'은 기존에 비가 가지고 있던 강한 남자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경쾌한 템포의 하우스 힙합으로, 노랫말이 가져다 주는 신선한 어감이 듣는 이의 기분을 즐겁게 하는 곡이다.

특히 '프레시 우먼'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트레이닝 복과 복고풍 가발로 위트가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사해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하우스의 느낌을 더욱 강조한 어반 믹스 버전의 '프레시 우먼'의 첫 선을 보여 댄디한 룩의 무대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큐트한 멋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비는 1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컨셉트의 '프레시 우먼'을 첫 선을 보였다.

비는 올 연말까지 국내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연말 최고의 이슈가 될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 런칭 쇼' 패션 콘서트의 화려한 무대를 위해 불철주야로 열정을 쏟고 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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