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닌자 어쌔신' 무술 연습장면 "현란한 액션 완소근육"

2008. 12.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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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우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의 트레이닝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닌자 어쌔신'의 무술 감독 겸, 스턴트를 담당한 '87 일레븐'(Eleven) 무술팀이 보유하고 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도 각종 동영상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에 소개됐다.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은 비는 8개월 동안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으며, 하루 10시간 이상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뎌내 체지방 0%의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낸 일화로 화제를 불러 일으켜 왔다.

화제가 된 일화의 실제 장면을 담은 5분 가량 분량의 이 영상은 현란한 리얼 액션의 향연에 보는 이의 넋을 빼놓을 정도이며, 액션의 교본을 선사하듯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비의 무술 연기는 신체적 조건이 좋은 세계적인 스턴트 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온 몸을 불사르는 비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반응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유튜브, 싸이월드 등을 통해 게재된 영상물은 게재됨과 동시에 수십만 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비는 최근 일본에서 후시 녹음을 진행, 극비리에 출국한 바 있으며, 후반 작업이 한창인 '닌자 어쌔신'은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으로, 액션 마니아들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힐 것으로 보인다.

이현우 nobod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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