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집 아시아 전역 발표 '각국 버전 수록'

2008. 12. 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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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비(Rain, 본명 정지훈)의 5집 앨범 '레이니즘(Rainism)'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지역을 강타한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16일부터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중국어권 6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판 앨범 판매를 개시한다"며 "향후 태국과 일본,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앨범 발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5집 앨범 컴백 전부터 아시아 지역의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 외에도 국내에서 사랑을 받았던 '레이니즘'과 '러브스토리'를 각국에 맞는 언어로 번안한 곡을 추가 삽입했다.

이번 앨범은 영어 버전의 음악을 공통으로 수록됐으며 중국어권 국가에는 중국어 버전의 곡을, 일본에는 일본어 버전의 곡을 추가로 삽입해 해당 국가에서 판매된다. GMM 그래미(영어권), 워너뮤직(중국어권), 포니캐년(일본어권) 등 각 언어권 최고 메이저 음반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연말까지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인 비는 내년 초,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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