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연말 시상식 또 점령 '이번엔 의자춤'

2008. 12. 10. 08: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가수 비(Rain, 본명 정지훈)가 다시 한번 연말 시상식 무대를 접수한다.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자로 초청돼 축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비는 지난 청룡영화상에서 감미로운 남자로 변신해 '내 여자'를 열창하는가 하면, 지난 4일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는 남성적 섹시미를 선보여'퍼포먼스의 황제'로 군림해왔다.

그동안 "연말 시상식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밝혀 온 비는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선 '의자 춤'카드를 꺼내들었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레이니즘'과 함께 방송 최초로 3집 수록곡 '11 데이즈'를 부른다"며 "최근 가요계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오른 '의자 춤'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