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이미혜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온리 유' 안무연습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싸이월드(http://video.cyworld.com/204414843)를 통해 공개된 비의 '온리 유' 안무연습 동영상이 클릭수 2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게다가 네티즌들을 통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영상이 퍼지며 새삼 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다" "중간에 장난기 어린 표정에서 춤을 즐기고 있음을 느낀다" "절도 있는 안무와 완벽한 몸매가 끝내준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5집 활동을 마무리하기 전 팬들에게 비의 셀프 카메라와 UCC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08년 말까지 5집 앨범 활동을 이어갈 비는 연말 시상식과 특집 방송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비는 23일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제이튠 크리에이티브의 의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의 런칭을 알리는 파격적이고 이색적인 패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