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컴백쇼 선보인 의상, 브랜드화돼 판매
2008. 10. 18. 09:51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제이튠크리에이티브(www.jtcreative.co.kr)가 17일 방영된 비(본명: 정지훈) 컴백쇼 '나.비.춤'을 통해 2009 F/W 시즌 컨셉 상품을 선보였다.
비가 MBC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컴백쇼에서 'SIX TO FIVE' F/W의 색깔을 나타내는 의상을 선보인 것.
제이튠크리에이티브 디자인팀 이종미 실장은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2009 F/W 시즌 첫상품으로 intelligent vintage를 주제로 하고 있다. 클래식한 아이템에 스트리트(Street) 요소들이 혼합돼 있다. 포멀하고 엘레강스한 벨벳자켓 등 기존의 클래식을 위트 있게 표현한 인텔리전트 빈티지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빈티지 트래디셔널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이달 15일 발매된 비 5집 앨범 '레이니즘' 출시와 맞물려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튠크리에이티브와 싸이월드가 함께 하는 '식스 투 파이브' 그래픽 디자인 컴피티션 'SIX TO FIVE'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기념행사 접속자 수가 첫 주말에만 28만을 뛰어 넘어 30만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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