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4개월 만의 국내 무대서 1만여 관객 열광
박미애 2009. 4.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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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5집 '레이니즘' 활동을 마치고 휴식 중인 비가 오랜만의 국내 무대를 갖고 1만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비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했다.비는 이날 '프레시 우먼'(Fresh Woman)을 시작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터치야'(Touch Ya), '러브스토리'(Love Story), '9월12일', '아이 두'(I Do), '레이니즘'(Rainism) 등 총 일곱 곡의 무대에서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비는 "벌써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 다섯 번째로 참석하게 됐다"며 "이제 곧 아시아 투어 콘서트가 시작되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비 외에 빅뱅, 슈퍼주니어, 신혜성도 참여했으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관광객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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