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하와이 소송 관련 반론보도 받아내

양승준 2009. 4. 16. 11: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측이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론중재위)를 통해 하와이 공연 소송 관련 일부 기사에 대해 반론 보도를 받아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는 16일 "모 인터넷 매체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로 비의 이미지와 소속사의 사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언론중재위에 조정을 신청, 15일 해당 기사에 대한 반론보도문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제이튠은 최근 지난 3월22일~24일에 걸쳐 모 매체가 비 하와의 소송 관련 평결액, 공탁금, 변호사 비용부담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 처럼 기재했고, 소속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인용해 기사가 작성됐다고 주장하며 언론중재위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