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혜박과 패션잡지 표지 장식

2008. 10. 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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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비(26)가 세계적인 모델 혜박(23)과 패션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비는 올 겨울 새롭게 떠오르는 핫 룩(Hot Look)인 '밀리터리 룩'(Military Look)을 입고 세계적인 모델 18위에 선정 된 혜박(Hye Park)과 함께 '하퍼스 바자' 11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이 뿐만 아니라 비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11월 호 커버에도 등장한다.

혜박과 비가 함께 등장한 표지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다. 분위기 좋고""저 다리 기럭지.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것 같다""스타일 되는 두 남녀를 보고 있자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비는 '하퍼스 바자'에서 할리우드 진출기, 한국에서의 신인 활동 시절, 인생관, 새 앨범, 꿈,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LA에서 진행 된 '에스콰이어' 촬영에서는 그만의 다부진 남성미를 담아낸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버버리, 질샌더, 타미 힐피거 등등)에서 물밀듯이 협찬이 들어왔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사진>가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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