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홍콩 팬클럽, 디자이너 진출 콘서트 신문 광고

임이랑 2009. 5. 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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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디자이너로 변신해 홍콩을 방문하는 비를 위해 홍콩 팬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비는 오는 6월 6일 홍콩에서 자신이 디자이너와 전속모델로 참여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패션쇼 겸 론칭쇼를 열고 디자이너로 해외에 진출한다. 이 론칭쇼는 한국에서도 열린 바 있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홍콩이 처음이다.

홍콩의 비 팬사이트인 레인에이치케이닷컴(rainhk.com)은 이 론칭쇼를 앞두고 5월 8일자 홍콩의 유력 일간지 에 이를 알리는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는 비가 '식스투파이브' 화보를 위해 포즈를 취한 사진이 크게 새겨져 있으며, 론칭쇼의 날짜와 장소, 가격 등이 적혀 있다.

비가 상의를 벗고 청바지 차림으로 있는 이 사진 옆에는 '섹시 앤 젠틀(SEXY & GENTLE)'이라는 '식스투파이브'의 콘셉트 까지 나와 있다. 비는 홍콩 팬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든든하게 디자이너 진출을 하게됐다.

[가수 비를 위한 광고. 사진=레인에이치케이닷컴]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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