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4개월 만에 국내 무대.."곧 亞 투어 콘서트로 컴백"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가수 비가 2009년에 들어서 처음으로 공연 무대에 서 팬들을 만났다.
비는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 슈퍼주니어, 신혜성, 빅뱅 등과 함께 참여해 약 1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레이니즘' 활동을 마친지 약 4개월 만에, 올해에는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서는 자리였다.
롯데면세점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한국 팬들을 비롯해 롯데면세점의 주고객인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홍콩, 대만 등의 관광객들이 대거 참석했다. 비는 3년 연속 롯데면세점의 메인 모델로서 이번 공연에서도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비는 '프레시 우먼(Fresh Woman)'을 시작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터치야(Touch Ya)', '러브스토리', '9월12일', '아이 두(I Do)', '레이니즘(Rainism)' 등 총 7곡을 불렀다.
비는 공연 중간 "벌써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 다섯 번째로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이제 곧 (아시아 투어) 콘서트가 시작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해 단독콘서트 무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가수 비. 사진제공=제이튠엔터테인먼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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