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오픈' 비, 팬들 인산인해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가수 비가 디자이너 및 전속 모델로 나선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3일 청주점을 시작으로 전주점, 대구점, 신세계 본점 등 현재까지 총 5개의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가 연일 매출 진기록을 나타내고 있는 것.
제이튠 크리에이티브는 "각 매장의 오픈 첫 날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행진이 이어져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의 패션 감각을 엿보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각 매장은 오픈 첫날 계산을 위해 수십 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때는 주문량이 폭주해 상품이 일시 매진되는 등 재주문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고.
특히 패션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본점은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곧 내셔널브랜드에 대한 입소문이 해외까지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식스투파이브'의 온라인 사이트(6to5.co.kr)는 정식 오픈 전 오프닝 이벤트 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기획 상품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가수 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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