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오픈' 비, 매장에서 팬들 만난다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의류브랜드를 론칭한 가수 비가 이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매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디자인에 참여하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패션 & 디자인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가 13일 청주에 제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청주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전주, 19일 대구 등 전국 로드샵 매장을 오픈하며, 20일 신세계 본점, 27일 롯데 본점 등 국내 대형 백화점의 본점 및 지점의 그랜드 오픈을 한다. 소속사는 "'식스 투 파이브'의 디자이너 및 전속 모델로 참여한 비가 각 백화점 및 매장 방문을 통해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난 지난해 연말, 패션쇼와 콘서트를 겸비한 신개념 론칭쇼를 통해 '식스 투 파이브'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론칭쇼 이후 매장 오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왔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소속사는 신규 브랜드 중 내셔널브랜드로서는 롯데,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 본점에 입점되는 일이 극히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에 매장 오픈이 패션계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 브랜드 매장을 오픈하는 가수 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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