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후속곡 '프레쉬 우먼'으로 5집 피날레..오늘 '뮤뱅'서 첫선
박영웅 기자 hero@mydaily.co.kr 2008. 12. 19. 14:40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가수 비가 후속곡 '프레쉬 우먼'(Fresh Woman)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
최근 비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프레쉬 우먼'은 복고풍 펑키스타일의 곡으로 기존 '레이니즘'이 주는 강한 느낌과는 달리 경쾌한 템포의 하우스의 큐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비는 지난 10월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프레쉬 우먼'을 선보이며, 트레이닝 복과 복고풍 가발을 쓰고 나와 위트넘치는 무대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비의 소속사 측은 "오는 1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하우스 어반 믹스 버전으로 '프레쉬 우먼'의 첫 선을 보인다"며 "댄디룩의 무대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큐트한 멋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비는 후속곡 '프레쉬 우먼'으로 연말까지 5집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23일 자신의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 런칭 기념 패션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후속곡 '프레쉬 우먼' 활동을 앞두고 있는 비. 사진=제이튠 엔터테인먼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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