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미학' 황금비율의 남자스타는?

2009. 5. 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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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송승헌… 가슴과 허리의 비율 예술적'복근짱' 권상우… 전면 복직근, 상체 근육과 조화

가장 아름다운 인체의 비율은 1:1.618. 이른바 '황금비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에서만 볼 법한 황금비율의 몸을 가진 스타로는 가수 비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전문가들은 비의 춤으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이 황금비율에 가장 어울린다고 손꼽았다. 아임피부과 임하성 원장은 "댄스로 다져진 몸매는 균형이 맞는다"고 말했다. 압구정 에비뉴성형외과 이백권 원장은 "약간 마른 듯한 체구이지만 상대적으로 어깨가 넓고 가슴 근육이 발달해 있어 섹시하다"고 평했다.

송승헌은 가슴과 허리의 비율이 아름다운 스타로 꼽혔다. 가가성형외과 박동만 원장은 "송승헌은 덩치가 크거나 큰 키는 아니지만 가슴과 허리의 비율이 예술적이다"고 설명했다. 베스트성형외과 고환웅 원장은 "송승헌의 몸매는 군더더기가 없다. 작은 얼굴 때문에 잘 만들어진 몸이 더욱 부각돼 보인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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