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장동건·비, 그들의 꿈은 무엇일까

2009. 2.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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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브랜드 T, '비비디바비디부' 새 광고 공개배우 장동건과 가수 비의 꿈이 공개된다.이동통신 브랜드 T(www.tworld.co.kr)는 고객의 생각과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의 옴니버스편에 이어, 장동건과 비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캠페인 취지를 친근하게 전하고자 스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냈다.

당대 최고의 스타지만 장동건과 비에게도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배우와 가수로 인정받고 싶은 원대한 꿈이 있어 그들의 실제 소망을 광고의 모티브로 기획?제작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장동건은 세계 최고의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 연기상을 수상한다는 내용으로 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 꿀듯한 장동건의 순수한 소망을 담았다.

영예로운 수상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비비디바비디부' 실현의 주문을 외치며 생각대로 꿈이 이뤄진 행복함을 전한다.

비는 세계 최고의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가수상을 수상하며 음악분야의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는다는 내용이다.

비는 '비비디바비디부' 주문으로 재치 있게 수상소감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션과 브이자를 그려 보이는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해맑은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촬영된 이 광고는 웅장한 시상식 분위기와 축하하는 관객 모습을 자연스레 표현하기 위해 CG기법을 사용했다.

일주일 정도 CG작업을 통해 실제 외국인 모델 100여 명이 촬영했지만 시상식에 수만 명의 관객이 가득 찬 모습을 연출했다.

이종선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서 옴니버스편을 통해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는 T브랜드가 되겠다는 취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서 "장동건 & 비편은 빅스타의 솔직 담백한 소망과 실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규캠페인이 의미하는 바를 친근하게 전하고 시청자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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