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비 '러브스토리' 완결편 이달중 공개비와 하지원의 못다한 사랑 이야기가 지각 공개된다.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집 수록곡 < 러브 스토리 > 뮤직 드라마 완결편을 이달 안에 공개한다.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이기 위해서 후반 작업을 오래했다. 공개 형식을 두고 마지막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뮤직드라마는 총 50분 분량이다. 비와 하지원은 이 뮤직드라마에서 수려한 영상을 배경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키스 장면과 비의 화려한 액션 장면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완결편도 다양한 형태로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러브 스토리 > 뮤직드라마는 이달 말 발표될 비의 5집 리패키지 앨범에 DVD 형태로 삽입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뮤직드라마를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비는 지난해 연말 음악 특집 프로그램을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감했다. 비는 12,1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해외 활동을 위해 2월 미국으로 출국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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