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번엔 패션모델 변신.. 맵시 뽐낸다

2008. 12.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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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필리핀 세부에서 패션 모델로 변신한다.비는 11일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자신이 만든 패션브랜드 '식스투파이브' 의상 화보를 찍는다.

'식스투파이브'의 전속모델을 맡고 있는 비는 촬영 기간 동안 100여 벌의 의상을 입고 맵시를 뽐낼 계획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비의 5집 < 레이니즘 > 재킷을 촬영한 이재윤 작가가 맡았으며 10여 명의 스태프가 동행한다.

비가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가 된 브랜드 '식스투파이브'는 내년 2월 론칭할 예정이다.비는 이에 앞서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론칭쇼를 겸한 미니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비는 이날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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