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비, '되고송' 같이 부른다
2008. 12. 2. 15:32
[세계닷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은 장동건과 한밤 중에 라면앞에서 매니저를 속이는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던 비(본명 정지훈)가 '연말 되고송'을 같이 불렀다.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 www.tworld.co.kr)는 T브라더스로 결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장동건과 정지훈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는 'T브라더스의 생각대로_연말편'을 2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200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올해를 되돌아보고 긍정의 가치를 담은 T와 함께 생각대로 마무리하자는 내용으로 장동건, 정지훈이 소파에 앉아 새롭게 탄생한 되고송을 부르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깜찍한 율동과 재치 어린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되고송은 "술 취한 코는 싫어, 루돌프 코가 좋아 / 산 타는 건 싫어, 산타 오는 건 좋아'라는 가사의 연말 되고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리듬으로 제작되었다. T브라더스의 되고송은 오는 12월 둘째 주부터 T월드( www.tworld.co.kr)에서 무료 벨소리, 컬러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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