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집 '레이니즘 리콜렉션' 온라인서 4곡 공개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발표하는 곡마다 화려한 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27)가 이번에는 발라드 버전의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발매를 앞둔 5집 '레이니즘 리콜렉션' 앨범 수록곡을 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먼저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곡은 총 4곡으로, '9월12일'과 '내 여자', '사랑이란 건' 등 발라드 3곡의 어쿠스틱 버전과 지난 해 연말을 뜨겁게 달군 '프레쉬 우먼'의 어반 믹스 버전 등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각 발라드 곡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감미로운 느낌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프레쉬 우먼'은 하우스 어반 믹스 버전으로 노래 특유의 신선함을 세련된 느낌으로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9월12일'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리콜렉션 앨범에는 5집에 수록된 12곡과 어쿠스틱 발라드 버전으로 다시 부른 3곡, 하우스 어반 믹스 버전으로 바꾼 '프레쉬우먼', '레이니즘'과 '러브스토리'를 각각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버전으로 다시 부른 6곡, '러브스토리' 완결편 뮤직필름 35분 버전 DVD가 포함돼 있다.ljh423@cbs.co.kr
● 비, 피자헛에 이어 롯데면세점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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