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 "비는 한국의 국제적 센세이션"

2009. 2.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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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비는 한국 경제와 사회 변혁 성공의 상징이며, 한국 최고의 국제적 센세이션이다."

가수 비(28, 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를 통해 "한국 최고의 국제적 센세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에 따르면 비는 오는 23일 '디스커버리'가 기획한 '힙코리아'에 출연, 한국의 아이들 스타를 넘어 국제 무대의 슈퍼스타로 성장하게 된 일화를 공개한다.

이번 기획물은 비의 성공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서울의 역동적인 성공신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힙코리아' 제작진은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서울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면에 담아 영상미를 극대화했다.

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는 세계적인 여배우 수잔 서랜든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비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해 두 번이나 납치해 디저트를 먹여야 할 정도였다"고 비를 칭찬했으며 스티븐 콜베어는 비가 자신의 TV쇼에 출연해 댄스 대결을 펼쳤던 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예술에 완전히 몰두한 거장"을 만난 느낌이었다며 극찬했다.

비는 지난해 초, 제작진을 통해 처음으로 제안을 받았으며, 약 반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이십대여, 승리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을 향해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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