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디스커버리 채널서 성공 스토리 담아

2009. 2.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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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김성의] 가수 겸 연기자 비(27·본명 정지훈)가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를 통해 "한국 최고의 국제적 센세이션을 이룬 인물"로 소개됐다.

비는 2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의 기획물 '힙 코리아(HIP KOREA)' 편에서 "(비는) 한국 경제와 사회 변혁 성공의 상징이며, 피와 땀과 눈물로 한국의 아이돌을 넘어 국제 무대의 슈퍼 스타로 성장했다"고 1시간 분량의 성공 스토리로 전파를 탔다.

다변화되는 한국 문화와 급속한 발전의 원동력을 밝힌다는 기획 의도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물 '힙 코리아'는 비를 모델로 해 비가 아이돌 스타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연기자로 성장한 과정을 담으며 한국 문화의 발전 가능성을 진단했다.

비와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레이서'에서 함께 연기한 여배우 수잔 서랜든, 미국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 장난스럽게 비를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소개했던 미국 유명 토크쇼 '콜베어 리포트'의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의 인터뷰도 등장했다.

수잔 서랜든은 '노력파' 비의 일상을 칭찬하며 "자기 맡은 바에 모든 노력을 쏟아 영화 스태프들이 두 번이나 납치해서 디저트를 먹여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스티븐 콜베어는 비가 자신의 TV쇼에 출연해 댄스 대결을 펼쳤던 때를 회상하며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의 예술에 완전히 몰두한 거장을 만난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비는 지난 해 디스커버리 채널 제작진의 프로그램 섭외 제안을 받고 '스피드레이서'와 '닌자 어새신' 현장에 동행해 촬영에 임했다. 이

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비를 통해 "이십대여, 승리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성의 기자 [zz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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