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25시] 할리우드 헐값 출연 논란 비 "주당 830만원 벌어"

2009. 2.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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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830만원은 주당 수입인데….' 가수 비가 할리우드 영화에 헐값으로 출연한거 아니냐는 논란에 빠졌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비의 소속사는 투자 설명서를 만들며 비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의 개런티로 830만원을 적었습니다. CF 한 편에 수 억원의 모델료를 받는 비를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가격인만큼 네티즌들과 관계자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이 액수는 전체 개런티가 아닌 1주일에 받은 수입인 것으로 정정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 영화의 개런티는 50만 달러+알파이다. 알파는 러닝 개런티"라고 밝혔습니다.

김미화 "캠퍼스 커플 됐어요"

◇ 김미화

 ★…"캠퍼스 커플 됐어요!" 방송인 김미화가 뒤늦게 씨씨(캠퍼스 커플의 약자)가 됐는데요. 김미화는 최근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공교롭게 남편 윤승호씨가 같은 학교 스포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두 사람은 '나이 많은' 씨씨가 된 셈입니다. 하지만 김미화는 서울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고, 남편은 수원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해 무늬만 씨씨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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