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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장동 재판, 앞선 증거조사 녹취록 확인해 갱신(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 재판부가 교체됨에 따라 그동안 재판에서 이뤄진 증인 신문 등의 녹취록을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4일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에서 공판 갱신 절차에 대한 변호인과 검찰 측의 의견을 들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달 법관
연합뉴스 8분 전 - 현실 동떨어진 규제…'新산업 경쟁력 확보' 관건(종합) 아시아경제 24분 전
- 최상목, '마은혁 임명'·'명태균 특검법' 거부 태세 프레시안 60분 전
- 캐나다, 트럼프 25% 관세에 '156조원' 美상품 보복관세(종합) 뉴스1 2시간 전
- 동영상마은혁 임명 언급 안 한 최상목‥여야 압박 '최고조' MBC 2시간 전
- 조국혁신당 "대선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선관위 유권해석 받았다"(종합) 뉴시스 2시간 전
- 동영상헌법재판관들, 오늘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평의 재개 YTN 2시간 전
- [단독] 최대 3000억원 쏜다… 현대차그룹 벤처투자 운용사에 한투파 ‘유력’ 조선비즈 2시간 전
- 투자 절벽에 홈플러스 법정관리까지…확산되는 '4월 위기설' 한국경제 2시간 전
-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보상을 받고 있는가"
[언론직능단체장에게 듣다 ③] 김재영 한국PD연합회장 "방송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공공의 목표는 있는데, 지원 정책은 전무"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하며 현업 단체 교육 예산까지 사라져 [미디어오늘 ] 지난해 연말 제39대 한국PD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김재영 MBC PD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2001년 MBC에 입사 후 '불만 제로', '남
미디어오늘 17분 전 - 민주주의 위협하는 ‘따옴표 저널리즘’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ㅣ저널리즘책무실장 한국 언론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따옴표 저널리즘’이다. 누군가가 한 말을 큰따옴표 안에 넣어 그대로 전달하기만 하는 보도 관행이다. 물론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물의 공적 발언은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다. 기사에 충실하게 담아야 한다. 문제는 근거가 희박하거나 허위·선동에 가까운 발언마저도 아무런 검증이나 판단 없이
한겨레 22시간 전 -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한국 비밀경찰 '유령의 적'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3일 전 - 이상한 나라의 유튜브 제대로 다루는 법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
“요즘 레거시 미디어는 너무 편향돼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잘 정리된 정보를 보라.” 1월15일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체포당하기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 대통령이 전했다고 알려진 발언이다. 전언 형식이라 그 사실성을 완전히 입증하긴 어렵다.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들은 내용”으로 확인되긴 했으나, 당사자가 결국
시사IN 3일 전 - ‘윤석열 공천개입 스모킹건’ 보도 안 한 조선일보, 이해되십니까
국회가 ‘명태균 특검법’의 본회의 표결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시사인(IN)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2022년 5월9일 오전 전화로 나눈 대화의 전체 내용입니다. 파급력이 큰 내용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2022년 6·1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에
한겨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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