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3인조 '스무살 빅마마' 걸그룹 선보인다

길혜성 2009. 6.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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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국내 최대 아이돌그룹 제작사 중 한 곳인 JYP엔터테인먼트가 또 한 팀의 신예 그룹을 선보인다.

원더걸스, 2PM, 2AM 등 인기 아이돌그룹이 대거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4일 "올 해 안에 새 여성 그룹을 공개할 것"이라며 "새 여 그룹은 열정과 끼를 지닌, 스무 살 유망주 3명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여성 그룹은 실력파 여성 그룹인 빅마마처럼 감성적인 보컬로 승부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곡의 색깔에 맞게 댄스로도 팬들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팀 명 등은 최종 확정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새 여성그룹은 현재 데뷔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기존의 걸그룹과는 색다르게 다가설 것만은 확실하다"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JYP차이나, 中 TV와 서바이벌 오디션 개최SM YG JYP 스타제국..가요계 생존위한 4대 프로젝트 발표YG·SM·JYP..히트상품 男女그룹 하나씩은 있어야!JYP오디션, 부산-경남서만 15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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