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코디와 열애설 해명.."막내동생 같은 사람"
2008. 12. 18. 09:18
|
가수 김종국이 코디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종국은 "대기실에서 코디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 사실이 아님을 밝힌 것.
김종국은 "스태프들과 매우 친하다. 일한지도 오래됐다. 10년 정도 된 것 같다"며 "10년 정도 된 사이인데다 너무 친해서 손도 잡기도하고 장난도 잘 친다"고 말했다.
이어 "코디는 막내동생같은 사람"이라며 "나를 오빠라고 부리지도 않는다. 평소엔 형이라고 호칭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