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장윤정 술만 마시면 진상돼"
2008. 11.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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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술만 마시면 진상돼"
가수 박현빈이 장윤정의 술버릇을 깜짝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 미스 다이어리'(골미다)에서 "장윤정이 술만 먹으면 되게 진상이다"며 "술만 마시면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박현빈은 "일단 장윤정은 소맥을 만드는 거부터 다르다. 따르는 것도 일정하고 술도 안 취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장윤정은 게임도 잘한다"며 "남자들이 하는 전쟁게임을 무척 잘한다"고 전했다.
또 박현빈은 "장윤정이 지방에 행사가면 어르신들이 '며느리한다'고 명함도 주고 그러던데 그분들은 장윤정의 본색을 몰라서 그렇다"고 폭탄 발언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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