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축상 대상에 금산군 단독주택 선정

2009. 10. 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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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디자인이 우수하고 예술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준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09 충남건축상' 대상에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 민현숙(48)씨의 단독주택이 선정됐다.

충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신우식)는 충남건축상에 출품된 16점을 심사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아산 한일이화㈜ 연수원), 우수상 2점(태안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 및 천안 하늘샘교회) 등 4점을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상작에 대해선 이날 논산시건강관리센터에서 열린 '2009 충남건축문화제' 개막식 때 각각 상패가 수여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상을 받은 단독주택은 자연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데다 외부와 내부의 연계를 통한 시각적인 연속성이 확보됐고, 황토 등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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