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방문객 100만 명 넘어
2009. 4. 25. 13:27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뒤 귀향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다녀간 관광객이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김해 봉하마을을 관광안내센터는 노 전 대통령 퇴임 뒤부터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오늘 오전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친형 건평 씨가 검찰에 구속되면서 지난해 12월 5일부터 방문객과 만남도 중단했지만 한 달 평균 관광객 3만 명 가량이 다녀 갔고 지난달부터는 4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센터는 날이 풀리며 봄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봉하마을 관람객 수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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