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관광 중단, 개성공단 상주자 절반 축소"

2008. 11. 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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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정치부 정재훈 기자]

[CBS정치부 정보보고]

▣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 브리핑, 북측 대남 통지문 3개 내용

오늘 면담한 것은 확인했다.

북한은 총국장 김일근, 윤승현 협력부장 참석, 우리측은 문무홍 관리위원장 등 총 103명이 참석했다.

북측에서 통지문 3개 보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장 앞으로 보낸 통지문은 관리위원장 또는 부위장을 포함해 관리인원 50%를 11월말까지 철수한다. 건설, 봉사업체 포함 모든 입주업체 상주직원 절반으로 축소한다.

1백만평 경제주변 포함해 경협과 교류협력사업자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엄격하게 제한, 차단한다.

향후 공업지구와 북남관계는 남측 태도에 달려있다.

북측에서 입주기업 앞으로 보내온 통지서는 이와 같은 엄중한 사태가 빚어진 책임은 전적으로 6.15, 10.4 선언을 부정하고 북남대결을 집요하게 추구해온 남쪽 당궁에 있다 남측 중소기업들이 희생물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의 어려운 처지를 고려해 개성공업지구에서의 기업활동을 특례적으로 보장하기로 했으며, 상주인원 가운데서 경영에 극히 필요한 인원들은 남겨두는 것으로 군사분계선 육로차단 조치에서 일단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마지막 통지서는 별도로 신원을 알 수 없는 북측 관계자가 코트라 김주철 대표에게 전달했다.

개성공업지구 기업 운영에 필요한 인원을 제외하고 참관, 관광, 경제협력 등을 목적으로 군사분계선 육로로 통과하는 모든 남측 인원들을 엄격이 제한, 차단한다.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를 비롯하여 공업지구에 들어와있는 남측 인원들 가운데 공업지구에 들어와있는 남측 인원들 가운데 불필요한 인원들을 철수시키고 군사분계선 육로를 통한 출입을 차단한다.

북남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폐쇄하고 남측 관계자들을 전원 철수시킨다.

현대 아산이 진행하고 있는 개성관광을 중지한다.

각종 협력교류와 경제거래 등을 목적으로 군사분계선 동서해륙로를 통해 우리측 지역에 드나드는 모든 남측 민간단체들과 기업인들의 육로 통과를 차단한다.

다만 불가피하게 육로를 통과하게 되는 물자와 그 운반성원들에 한하여 건당 엄격하게 검토해 처리한다,

북측 봉동역과 문산역 사이를 오가는 철도열차 운행을 중지한다.

남측에서 이번 조치에 불복하여 다른 문제들을 파생시키는 경우 강력한 법적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다.floyd@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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