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골대 나무로 착각 부엉이 봉변
2009. 8. 10. 10:15
【광주=뉴시스】광주 북부소방서는 10일 오전 7시께 북구 망월동 동초등학교 축구 골대 그물망에 걸린 부엉이 한 마리를 구조해 인근 야산으로 돌려보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축구골대를 나무로 잘못 알고 날아왔다가 그물에 걸려 밤을 지새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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