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사건 수사

입력 2011. 11. 28. 07:05 수정 2011. 11. 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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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비스사인 넥슨의 수사의뢰로 초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 경위와 피해 내역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 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메이플스토리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한 서버 등 시스템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부 침입, 내부자 소행, 내외부 공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넥슨은 25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백업 서버가 해킹돼 1320만명의 아이디와 이름,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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