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진 대부분 긍정적.. 이소라 결정만 남았다

2011. 4. 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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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회동도 불참하고 개인 스케줄 소화

'이소라만 남았다!'

'나가수'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가수 이소라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나는 가수다'(연출 신정수)의 기존 출연진은 제작진에게 긍정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출연자이자 MC인 이소라는 아직 확답을 주지 않았다. MBC 관계자는 "사실상 이소라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결정에 따라 '나는 가수다'의 개편 폭이 결정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소라는 '나는 가수다'의 상징적 존재다. 단순히 MC이기 때문은 아니다. '나는 가수다'라는 제목 역시 이소라의 아이디어였다. 때문에 제작진은 이소라의 거취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이소라는 현재 콘서트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달 28일 김영희 PD의 주최로 열린 회동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김영희 PD와 김건모는 당시 참석한 가수들에게 '나는 가수다'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소라는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소라가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나는 가수다'의 복귀 시점도 당겨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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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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