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빅뱅, 미국행 왜?

2011. 2. 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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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차 멤버 7일 출국

그룹 빅뱅이 국내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 모습을 드러냈다.

빅뱅은 7일 오후 새 앨범 작업 차 미국으로 향했다. 이들이 태평양을 건너는 주된 이유는 바로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 2년 3개월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는 빅뱅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해외 촬영을 결정했다. 지드래곤과 탑의 듀엣과 승리의 솔로 활동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정이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한편으로는 빅뱅 앨범에 투여될 '매머드급' 규모를 가늠하게 한다. 국내 가수들은 뮤직비디오 제작에 높은 예산을 책정하지 않는다. 세트를 제작해 분위기를 내는 데 급급한 것이 현실. 과감하게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향하면서 빅뱅이 이번 앨범에 얼마나 큰 공을 들이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실제로 빅뱅은 지드래곤과 탑의 듀엣과 승리의 솔로 활동에도 복수의 타이틀 곡을 공개하고 곡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빅뱅으로 뭉친 멤버들이 어떤 영상으로 자신의 음악을 표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주일 가량 미국에 머물 빅뱅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브랜드 콘서트 <빅 쇼>를 새 앨범의 컴백 무대로 삼았다. 이후 국내 활동을 벌이다 5월 일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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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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