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스타상] 올해의 가수-소녀시대 '아시아 그룹' 우뚝

2010. 12. 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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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등 3연속 히트

2010년은 '소녀시대를 위한 소녀시대에 의한 소녀시대의' 해였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한국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각계각층의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의 가수'로 소녀시대가 55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가요계뿐 아니라 영화 방송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고른 득표를 기록했다. KBS 드라마 제작국 문보현 CP는 "소녀시대는 가요계의 선두주자일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이끈 그룹이다"고 평가했다.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는 "'국민 걸그룹'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소녀시대의 존재만으로도 대단한 힘을 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오!(Oh!)> <런 데빌 런> <훗>을 연속 히트시키며 2010년 가요계를 이끌었다. 2월 발매한 <오!>는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5주 연속 1위를, 11월 발매한 <훗> 역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의 활약은 빛났다. 멤버 유리와 티파니는 MBC <음악중심> MC로, 막내 서현은 MBC <우리 결혼해 주세요> 등을 시청자를 만났다.

소녀시대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로 '아시아의 대표 그룹'으로 우뚝 섰다. 소녀시대는 <지니>를 일본에 선보이면서 일본 내 K-POP 열풍을 선도했다.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일본 싱글 <지>는 오리콘 싱글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2010년 한 해 동안 한일 양국의 음악 차트를 동시에 석권했다.

걸그룹 2NE이 10표로 그 뒤를 이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로 스타덤에 오른 허각과 존 박(6표), 남성 아이돌 그룹 2PM(5표), 아이유(5표), 카라(4표) 등이 2010년을 대표하는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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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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