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12살 연하와 결혼…유희열 사회+성시경 축가

서울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가수 김연우(39·본명 김학철)가 오는 11일 띠동갑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연우는 9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4년 넘게 교제해 온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토이 활동으로 친분을 맺은 뮤지션 유희열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김연우는 '발라드 전문 가수'로 불렸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준비 중인만큼 밝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다양한 이별 노래를 부르며 사랑받았던 김연우는 "이별 노래만 부르다보니 우울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어 성격도 바뀌고 개그맨 같다는 말도 듣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우는 1995년 제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듬해 토이 2집 타이틀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러 인지도를 얻었으며 또 현재까지 3장의 솔로 앨범 '연인', '이별택시' 등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MBC '음악여행 라라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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