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뉴스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총리 '세종시 구상' 발표…어떤 내용 담을까

SBS | 입력 2009.11.04 12:3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대전

 


< 앵커 >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4일) 오후에 세종시와 관련된 정부의 기본 구상을 밝힙니다. 세종시 문제가 정치권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의 대안이 어떤 내용이 될지 주목됩니다.

유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4시 세종시와 관련한 정부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이에 앞서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동안 총리실 주도로 다듬어 온 정부의 세종시 구상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먼저 '9부 2처 2청'의 행정부처를 이전하는 세종시 원안은 수정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세종시에 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유치해 과학·교육·산업도시로 만들고 일자리를 늘려 자족도를 대폭 높이는 방안이 일부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재 정부가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자문기구인 세종시 위원회와 실무기구인 세종시 TF팀의 출범 일정과 계획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세종시 논란의 핵심인 '9부 2처 2청'의 정부 부처 이전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정부의 세종시 구상은 내일부터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세종시 문제가 여야 간은 물론 여권 내 계파갈등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발표를 앞당긴 것으로 보입니다.

유성재 venia@sbs.co.kr
관련기사
◆정총리, 오늘 '세종시 로드맵' 발표
◆안상수 "소모적 논쟁 중단"…야 "시간끌기" 비판
◆이 대통령, 세종시 정면돌파?…대국민 담화 검토
◆안상수 "무익한 논쟁 중단"…야당에 협조 요청
◆이 대통령, 세종시 정면돌파? 대국민담화 검토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저작권자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