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대한늬우스' 내일부터 극장서 재연

임일곤 2009. 6.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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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살리기` 코믹버전으로 한달간 선봬

▲ 문화체육관광부는 KBS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출연진들이 나오는 `대한 늬우스`를 25일부터 선보인다.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 나라 안팎 소식과 정부 정책을 소개하던 추억의 `대한 늬우스`가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믹 버전의 `대한 늬우스- 4대강 살리기`를 제작해 내일(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을 통해 선보인다.

대한 늬우스는 지난 1953년부터 1994년까지 정부가 주간단위로 제작해 극장에서 영화 시작전 상영됐다.

이번에 선보일 4대강 살리기편은 KBS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형식에, 개그맨 김대희와 장동민, 양희성이 가족으로 나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대화하는 1분 30초 분량의 코믹 정책홍보 동영상이다.

4대강 살리기편은 가족여행과 목욕물편 등 2편이 상영된다.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 - 실시간 해외지수/SMS < 3993+show/nate/ez-i >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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