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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부드러운 미소로 중국도 녹인다

YSTAR | 입력 2005.09.09 19:42

 


[앵커멘트]

얼마 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양아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진희씨가 홍콩영화 '퍼햅스 러브'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지진희씨는 또다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퍼햅스 러브'의 북경기자회견에서 지진희씨를 백현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리포트]

인도 발리우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춤과 중국의 독특한 멜로디가 결합된 영화 '퍼햅스 러브'는 사랑에 대한 기억과 망각을 춤과 노래로 표현합니다.

세 남녀의 진정한 사랑과 성공을 향한 야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퍼햅스 러브'.

얼마 전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의 OST발매기념행사와 기자회견이 북경에서 열렸는데요, 기자회견이 끝나고 부드러운 미소로 중국대륙을 녹이는 남자 지진희씨를 만났습니다.

[인터뷰:지진희]

Q) 어떻게 '퍼햅스 러브' 출연하게 됐나?

A) "감독님께서 먼저 연락을 하셨고, 유덕화씨가 출연을 포기하시고... 천사역을 찾다가... 저한테까지..."

드라마 '대장금'의 민종사관 역으로 홍콩과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진희는 이 영화에서 중국어로 연기뿐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해야 했습니다.

Q) '퍼햅스 러브'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A) "언어도 그렇고 춤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절대할 수 없는 발음들이 있어서...입모양을 맞추고... "

처음부터 언어의 부담을 안고 시작했던 영화였지만, 지진희는 시종일관 성실한 태도로 중국어 교습까지 받아가며 촬영에 임해 함께 작업한 감독과 배우들도 놀라게 했습니다.

Q) '퍼햅스 러브' 마무리하게 된 소감?

A) "시나리오도 너무 좋았었고... 그전에 찍어놓은 필름을 보고...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잘 나와서..."

'퍼햅스 러브'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소재와 형식의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올 연말 개봉을 목표로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Q) 시청자들에게...

A)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재미있는 영화니깐, 재미있게 봐주세요."

YTN STAR 백현주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