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김지유 커플 결별

스포츠서울

이천수(25·울산)가 여자친구인 탤런트 김지유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천수와 김지유가 지난달 헤어져 마음의 정리를 했다. 이천수는 현재 발목부상으로 지난 27일 열렸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북전에 결장했고 주말 K리그 전북전 출장도 불투명한 상태다. 김지유는 지난 7월말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뒤 아직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지유는 최근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게시판과 사진첩 기능을 폐쇄해 신변의 변화가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스타는 연애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면서 또 하나의 '스포츠-연예 스타 커풀'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모아왔다. 이천수는 2006독일월드컵 토고전에서도 동점골을 넣은 뒤 김지유를 상징하는 'Y'를 새겨놓은 속옷을 드러내는 골 뒤풀이를 펼쳤고. 김지유도 독일 현지를 방문해 경기장에서 직접 이천수를 응원하는 등 서로가 아낌없는 애정을 표시했었다. 위원석기자 batman@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