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투수
김광현 선수(21)가 건국대 2010학년도 수시1차 모집 체육특기자전형에서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합격했다.
8일 건국대에 따르면 김 선수는 안산공고를 나와 2007년 SK와이번스에 입단한 뒤 지난해 프로야구 2008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올해
방어율 1위 승률 1위를 차지했으며 2010학년도 건국대 수시1차 모집 체육특기자 전형 합격자 20명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김 선수는 "프로선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인 스포츠 지도자 준비를 위해서는 더 많은 교양과 인성을 키우고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 건국대를 지원했다" 면서 "선수 생활 중에도 최대한 시간을 내 수업에 많이 참여하고 일반학생들과도 어울리며 대학생활을 함께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 선수가 합격한 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는 최근 미 LPGA투어 2승을 올린 '얼짱'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가 3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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